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코 케이크
어제 같은 오늘의 조각들이 모여 어느새 일 년이 되어간다
올 한 해 미처 못했던 나의 계획들은 마치 새로운 일들인 양
내 종이에 적어내려 갔다
그래도
야속하게
흘러간
내 일 년이
아쉬워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다
그냥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난 살아갈 거니깐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