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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포갤러리
Sep 10. 2024
여덟
Story/Mixed Media
'나는 죽음과 함께 산다.'고 했던
노르웨이 국민화가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
우리는
삶과 죽음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우물쭈물하고 있는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죽음처럼 살다 가는 사람이 있고
허우적거리지도 않았는데
죽어간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면
삶도, 죽음도
두렵지 않을 수 있을까?
마치 사람들은 '죽음이 문제'라고
오해
하지만
'
불안의 본능' 줄이기는
삶에서나 죽음에서나 그 무게는
마찬가지다.
keyword
죽음
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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