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좋아 하다 보니
'진짜 빵!'
'그냥 빵.'
'빵 맞음?'
'공갈 빵.'
'빵도 아님.' 그렇게
끝 맛에 어떤 느낌이 있다.
마지막 단계로 갈수록
빵의 맛은 씁쓸하다.
사람도 그런 맛에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인간 맞음 ?'이 아닌
'그냥 인간.'만 되어도
생명줄을 타고 내려 온 것에 대한훌륭한 대처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