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한다는 말
“나는 이제껏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쓰지 못했어.”
“왜 많이 쓰지 못했어?”
“사랑해라는 말을 쓰는 순간 엄청난 책임감과 부담감이 느껴졌기 때문이야.”
“그럼 나한테 쓸때도 어려워?”
“아니 너한테는 많이 쓰고 싶어.”
“왜? 나한테는 표현하고 싶어?”
“응. 너한테는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주고 싶어.”
“좋아”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하면 질리려나”
“아니 난 좋은걸, 많이 해줘.”
“응! 사랑해”
문득 생각 난 이야기들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