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iris Jun 26. 2017

 同床異夢

@ F.

그녀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했다.  

서로 다른 목적때문에 그녀는 우울해졌고

남자는 불편해졌다.

원하는 바가 다른 시작에서 오는 흔한 엇갈림.

Eli,

그녀에게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매거진의 이전글 네가 뭔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