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관계의 착각
왜 실망하시는지 모르겠군요 -_-
아니면 실망하는 척하시는 건가.. -_-;;
정말 모르는 거니, 모르는 척 던지는 말이니?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다.
몽롱하던 내 의식이 환기가 된다.
관계의 착각이다.
희미한 듯 정신을 놓을 때마다 맹렬하게 나를 바로 세워주는 그의 한마디.
그리고 훨씬 더 많은 걸 담고 있는 짧은 이모티콘.
관계의 역학은 여전히 나를 지배하고 있다.
글 : iris
사진 : iris
가슴으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