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iris Dec 04. 2016

膳物

物質은 마음을 대신할 수 없는데

닿을 방법이 그것 밖엔 없었나 보다

살 순 있었지만 쉬이 전달할 수 없었던 건

내 마음과 그 마음이 달라서지 싶다

시간이 참으로 더디고 내 마음갈이도 지리하다



글 : iris

사진 : iris




매거진의 이전글 외사랑 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