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
* 21 새 찬송가
Fanny Jane Crosby 찬송 시
첫번째 288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통 204) ,1873
Blessed Assurance: 9.10.9.9.REF.
P. P. Knapp,1873
F.J.Crosby,1873
거룩한 생활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20 (새 번역)
“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s,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 2:20 ( ESV)
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 Praisig my Saviour all the day long *2
이 찬송은 1873년 패니 크로스비가 작사한 그의 대표적인 찬송이다.
어느 날 그녀의 친구 피비 냅 ( P.P.Knapp) 부인이 만든 멜로디를 들려주며 작사해 달라 요청을 하여 즉석에서 작사했다.
작곡가인 피비 냅 (Phoebe Palmer Knapp, 1839-1908) 여사는 1839년에 뉴욕에서 태어나, 1908 메인주 폴란드 스프링스( Poland Springs Maine)에서 별세하여, 뉴욕 브루클린의 그린우드 묘지에 묻혔다.
P.P. Knapp의 아버지는 감리교 부흥사인 월터 파머 박사 (Dr. Walter Clark Palmer) 요, 어머니는 피비 워럴 파머( Phoebe Worrall Palmer)이다. 그녀는 16세에 조셉 페어필드 냅(Joseph Fairfield Knapp)과 결혼하였는데, 남편은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회사 부사장이었다. 그들 부부는 뉴욕시의 John Street United Methodist Church의 신실한 성도로서 패니 크로스비와 절친한 사이기도 하였다.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생명보험으로 많은 돈이 들어왔고, 이 돈을 구제사업과 사보이 호텔 안에 있는 자기 아파트에 커다란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하고 계속 찬송을 작곡하여 500곡이 넘는 찬송곡을 남겼는데, 21 C 한국 찬송가에는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이렇게 두곡이 담겨있다.
이 찬송은 ‘The Epworth Hymnal, 1885’ 177에 처음으로 실렸고, 우리 찬송가에 처음 채택된 것은 <신증 복음가, 1919> 61장인데 그때 이장하(李章夏, c.1886~?) 목사가 번역사를 <개편 찬송가, 1967>에서 수정하였으나, 통일할 때 되돌려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