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함은 어디서 올까?❞
TED 설립자 크리스 앤더슨의 이야기로 관대함을 생각한 아침이었습니다.
앤더슨은 지식, 온-오프, 나눔, 관대함, 선행 으로부터 여러 실험을 합니다.
인간은 무엇을 얻으면 나누려는 본능이 있어 관대함을 베풀 수 있다.
❝지식은 어디까지 번질 수 있을까?❞
2001년 비영리단체를 이끌던 앤더슨은 TED를 인수해
오프라인 지식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장합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며 그 공유로부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는다.❞
이 과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식을 공유하는 선한 관대함을 입증하지요.
저에게 관대함은 어디서 올까요?
저에게 관대함이란 무엇일까요?
저에게 관대함은 ❝그럴 수 있지❞ 상대의 처지를 인정해주고,
❝오죽했으면❞ 하는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그 관대함은 최근 나를 알고, 나의 귀함을 지켜나가면서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그 관대함의 끝에 도달할 수 없지만,
미미한 그 관대함을 알고 실천하려는 마음으로 기쁨을 느낍니다.
저에게 기쁨은 무엇일까요?
혼자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그 결과물을 짠~하고 보여줄 때
그것을 향한 나 자신과 타인이 놀람과 즐거움을 보며 기쁨을 느낍니다.
오늘 내가 나눌 수 있는 기쁨은 무엇일까요?
#여행하는설렘
#읽는기쁨
#돌아본슬픔
#쓰는즐거움
#꿀벌과여왕벌의 #도서관에서한달살기는 네 개의 감정으로 나를 알았던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공유해 함께 느낄 수 있다면, 그래서 #당신의기쁨과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러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