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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크리에이터는 왜 초콜릿 사업을 하는 걸까?

미스터 비스트 12부

by Somewon

어쩌면 미스터 비스트가

초콜릿 사업에 미친 이유




지난 에피소드에서 이야기드렸듯이

현재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초콜릿 사업을

키우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미스터 비스트는

왜 초콜릿 사업을 시작했고,

왜 이렇게나 초콜릿 사업에

힘을 주고 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선 여러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요.


먼저 시도한 햄버거 사업의 경우

퀄리티 컨트롤 측면에서 협업사와

갈등이 있었던 만큼


비교적 퀄리티 컨트롤이 가능한 완제품 형태인

초콜릿 사업이 자신에게 훨씬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전 세계 초콜릿 시장 규모는

약 1210억 달러(161조 원) 수준으로 꽤 큰데요.


또한, 미스터 비스트는 초콜릿 사업을 시작하며

경쟁자를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인

허쉬를 지목한 바 있습니다.


허쉬는 2023년 연 매출은

약 111억 달러(약 16조 원)에 달하는데요.


허쉬의 기업 가치 또한 약 50조 원에 이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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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서는

시장의 규모가 큰 것만으로

사업 시도의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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