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로 전해져 내려오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기존의 내용에 조금 더 덧붙인 형태로 나온 책으로 세이노님의 뼈 때리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유명한 책이고, PDF로 이미 접해봤다고 해도 쉽게 볼 책은 아닌게 페이지가 무려 736쪽이다.
이런 책은 함께 읽으며 헤쳐나가는 맛이 있다. 함께 순살이 되며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시간.
일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서 세이노 읽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요일 강제 독서! 일광욕 말고 일.강.독
□ 3-4월 일요일엔 《세이노의 가르침》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당신의 친구들이 주는 것이 아니다. 천만의 말씀이다. 나는 친구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다. 오직 진짜 부자들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다.
= 진짜 부자 '세이노'
나는 열심히 노력한 사람만 잘 사는 나라가 좋다.
= '일요일 아침부터 독서'하는 사람
평일에는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억지로라도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거나,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일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다른 한 편으로 휴식을 취할 때 실내에서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이럴 땐 주말, 일요일 강제 독서 모임을 해보는 건 어떨까? 줄여서 일.강.독!
함께 독서하며 일요일에 침대를 벗어나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 집 밖을 나오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거기에 찐부자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은 덤이다.
■ 한 달 동안 소정의 참가비(5만원)를 내고 참여한다. (매주 일요일) 혹은 1회 참가(2만원)
! 참가비는 장소대관료로 사용됩니다 ■ 장소는 충무로/을지로3가 인근의 회의실 대관 예정 ■ 4-5명 모집 (* 첫 신청자에겐 '세이노의 가르침'을 선물로!) ■ 첫 모임 : 3월 12일 일요일 오전 9시 - 10시30분 (첫 모임 후 구체적인 추후 일정 조율) ■ 1시간 강제 독서 후 30분 동안 후기 나눔(발췌독) ■ 신청은 아래 신청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