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친구가 물었다
슬픔을 나누지 않아도
아무 사이 할 수 있잖아
왜 그렇게 생각해?
내가 대답했다
아무 사이로 남고 싶지 않아서
그랬더니 친구가 너무 슬프다며
대신 울어줬다
괜찮아 너처럼 슬픔을 같이 나눠주는
좋은 사람이 있겠지 하고 웃었다
매일의 이야기를 네컷에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