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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Jan 26. 2024

어떻게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할 일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한 마디는, "어떻게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정크푸드를 예쁜 그릇에 우아하게 먹는다고 우리의 건강이 더 나아지지 않는다는 거죠.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보통 긴급한 일만 열심히 쳐내기 바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계속 해낸다고 자기 만족감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히려 급하지는 않지만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하루 일과에 포함하고 시간을 내어주는 게 중요하죠.


저는 3자기 카테고리의 일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1. 무언가로부터 배운 것을 삶에 실천하는 액션아이템.

2. 급하진 않지만 나에게 중요한 상상을 실현하는 액션아이템

3. 일상 업무(직업, 루틴 등)


하루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돈'이라고 생각하고, 예산을 세워보세요. 제가 주로 권하는 방법은 위에 말한 3개 카테고리를 배움 실천(10%), 상상 실현 (20%), 일상 업무(70%) 비율로 하루 계획을 세워보는 겁니다. (이 비율은 개인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면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하루 일정 계획을 세울 때 내 상상을 실현하는데 한 걸음 나갈 액션을 한 가지는 넣어본다는 거죠. 앞서 말한 어떻게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던 '무엇'을 바꾸는 일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생긴 하루의 투두 리스트를 캘린더에 설정하고 어떻게 집중력있게 실행할 수 있는지도 말씀 드리고 싶지만 글로만 말하는 데는 한계가 있네요.


그래서 1회성으로 <탁월한 일정관리>라는 이름으로 위에 과정을 온라인으로 설명드리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무료로 하려다가, 노쇼방지비용 5천 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현재 50분이 신청하셨네요. 할 일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고 적용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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