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동주 Don Kim May 03. 2019

Day 11 두부와 파 그리고 메인터넌스

식당 일 배우기




이모의 파 쌀기



오늘은 찌개 토핑용 두부와 파를 써는 법을 배웠다.





긴 면을 세로로 세운 후 커팅하는 방식의 두부 썰기.



밥 푸는 속도가 잘 개선되지는 않는다. 찐득한 것을 담는 과정의 모양 보정에 시간이 걸린다.







한 방울씩 떨어지는 수도를 손 봤다.



결국 저렴한 비용으로 기사를 불러 수리를 완료했다. 화재, 수해, 분실 그리고 정비에 대한 지식과 보험...



알수록, 미리 대비할수록 (귀찮지만) 이득이다.



금요일이고 월요일이 어린이날 대체 휴일이므로, 오늘도 밤까지 쉴 새 없을 듯하다.




오늘도 파이팅하자!


매거진의 이전글 Day 10 비주얼 비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