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일 배우기
며칠 전 주문한 주방용 크록스가 도착.
구멍이 뚫려있지 않아 방수가 용이하고 미끄럼 방지 밑창도 있다. 모델 이름은 스페셜리스트 2. 색상은 네이비에 가격은 3만 원대 초반. 280 사이즈를 샀는데 290이면 더 좋았을 뻔.
가격 대비 만족도는 별 세 개 반.
주방 메인인 친구 생일이라 티셔츠 선물용도로 카카오에서 검색 중 290 사이즈 발견 but too late... ㅜ
오늘은 갈비 원재료 핏물을 뺐다.
18갤런, 60리터 용량의 들통 바닥이 찢어져 그것도 주방에 도착. 국물 요리는 이걸 기준으로 레시피 양 조절을 하면 쉬울 듯.
밥 물 조절과 밥 푸기 그리고 국수는 확실히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