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곳에 가야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가고,
일몰을 느끼려고 바다로 간다.
배우기 위해 학교를 가고
감사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간다.
안 가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지만,
가고 싶다.
음치, 몸치, 글치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지만 뭐라도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언젠가 책을 한권 내보고 싶지만 글 하나 쓰기에도 힘든 공돌이 작가지망생 '글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