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뒷 자태에 끄려 걸어가던 길... Vilhelm Hammershoj의 특별전은 눈으로 ,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아쉬워 구글 검색으로 찾아보던 작품들 , 그의 부부가 살던 공간들 , 실내 가구, 인테리어 , 와이프를 모델로 그려내던 그의 고독한 작업 시간들에 공감하며... 전시돼 잇던 마지막 작품의 풍경이 눈에 선 하게 자리 잡았었어요 텅 빈 실내에 하얀 테이블 위의 투명한 꽃병에 꽂혀 있던 꽃 몇 송이.. <Interior with Potted Plant, Bredgade 25, 1910-11>
상설 전시 관 가득 참신한 동경예대 졸업작품들. 작품을 그린 학생들의 자화상이랄가 , 작품과 같은 이미지의 자신들을 옆에 같이 전시한 것이 무척 인상적이던... 특히 그중에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산들과 해외의 동서남북의 산들을 다니며 만든 작품집에 마음을 쏙 빼앗....
장갑을 끼고 조심스레 열어 본 작품 집안은 멋진 풍경의 사진과 직접 그린 스케치로 자연이 가득 들어 있더라고요. 인스타그램 mayu_ ishikawa 팔로우해보셔요 ~^^ 그녀의 작품들이 가득... 저에게 하는 말 같았어요 ~^^ ( 당신은 먼저, 곧 할머니가 돼요 ^^"""") 재질이 특이하며 색감이 멋지던.. 작품 이름이 열두 달의 선물들. 가상의 현실로 들어 서던 구경 온 교복의 중학생에게 설명하는 작가. 특별전은 아쉽게 제 눈에 만 담았고요 대신 동경의 16도이던 1월의 끝자락 봄의 정령 몇 장 감삼 하시길 (중국인들도 빠져나간 뒤의 고요한 우에노 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