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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Nov 18. 2020

전시회에서

고성 출신들의 작품을 엿보다

사택에서 한 시간 남짓 가면 경남 고성이다
고성의 박물관을 잠시 들렸다가 뜻밖의 전시회를 만났다.

12 th 고성출신 회원 전시회라 쓰여 있어 박물관을 휙 돌고 나오던 길에 잠시 궁금해서 들여다보다가 나도 모르게 찰칵찰칵.... 찍어댄 작품들.

일단 탈에 마음을 뺏겼고..
그래서 들여다보게 된 고성 출신분들의 작품전.
재료도 주제도 복합적이었지만,
장인의 솜씨들이 빛나고 있었다.

가볍게
그러나 무게 있는 전시 작품들을 같이 살펴보시길 바라본다
고성 박물관 옆은 송학동 고분으로 이어진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가야고분군도 잠시 같이 보시길 바라며.  


황금 복 도깨비 탈은 처음 본 작품이다. 다음엔 고성의 탈 박물관엘 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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