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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mily
Dec 05. 2020
갤러리에서
엄마를 만나다
12월 하고 다섯째 날이 밝았옵니다.
사택 청소를 하러 가던 길에 잠시 살며시 , 들린 곳에서
엄마를 만났습니다.
작년이던가요 , 우연히 읽게 됐던 잡지의 설문조사 글에서
남녀 신입 사원의 스트레스 풀기 방법 1,2,3위 방법 중 2위가 무조건 엄마에게 전화하기였습니다.
엄마란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에게
광활한 대지이기도 ,
드넓은 바다이기도 ,
숨 쉬는 공기이기도,
새파란 하늘이기도,
떠오르는 태양이기도...
오늘은 잠시 엄마를 떠올려보시지요.
살아계시면 당장에 달려가 보시겠어요?
전 마음속으로 달려가 보렵니다.
바다
하늘
태양
대지
그리고 공기 안으로
강아솔의 엄마 노래 가사 올려봅니다.
그래도 오늘도 미리 크리스마스!
YouTube에서 '[EBS SPACE 공감] 미방송 영상 강아솔 - 엄마' 보기
https://youtu.be/_hrCSz7 M-HU
#엄마의 존재
#대지
#바다
#하늘
#공기
#태양
#12월
#미리 크리스마스
바다 같은.
하늘 같은
대지 같은
공기같은
태양 같은 엄마를
코로나가 창궐 중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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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엄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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