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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Sep 24. 2017

[여정34]2017.8.11 - 2017.8.15

빠이 5일차 - 9일차(매홍손 포함)

1. 8월 11일(빠이 5일차)

 - 느지막히 일어나 점심 먹고, 오토바이 타고 매홍손으로 출발

 - 중간에 Tham Nam Lod Cave 방문

 - 18:00 즈음 매홍손에 도착하여 Piya Guesthouse 체크인

 - Doi Kong Mu 사원 방문

 - 비가 많이 와서 숙소에서 휴식


## 152일차 총평 : 긴장됐던 오토바이 매홍손 여행 무사히 도착!


Tham Nam Lod Cave는 이런 대나무 배를 타고 들어간다
매홍손 가는 길에 본 불상 만드는 현장
Doi Kong Mu에 있던 불상
Doi Kong Mu의 밤은 아름다웠다-


2. 8월 12일(빠이 6일차)

 - 10시 즈음 기상하여 체크아웃 후 점심 먹고 오토바이 주유, 현금인출 후 다시 빠이로 출발

 - 반락타이(Ban Lak Thai)와 빵웅호수(Pang Tong Under Royal Forest Park) 방문

 - 빠이 근처에 거의 다 와서 뷰포인트에서 일몰 감상

 - 19:00 즈음 빠이 도착

 - 야시장에서 대충 저녁 떼우고, 숙소에서 맥주 마시고 취침


## 153일차 총평 : 무사 복귀!


반락타이 가는 길에 만난 폭포
반락타이 가는 길
파인애플이 땅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빵웅 호수
뱃사공
매홍손 여행을 마무리짓는 아름다웠던 일몰

3. 8월 13일(빠이 7일차)

 - 느지막히 일어나 점심에 쉐키나 가든(Shekina Garden) 런치 모임 갔다가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면서 휴식


## 154일차 총평 : 쉐키나 가든 기대가 많았는데, 영어가 안 되니 혼자서 쭈구리고 있다가 옴 ㅜㅠ


4. 8월 14일(빠이 8일차)

 - 기상해서 빨래 맡기고, 점심 먹고, 치앙마이로 가는 미니밴 예약

 - 커피마시면서 한국인 커플 기다리다 만나서 므앵팽 온천으로 출발

 - 므앵팽 온천에서 온천 물에 삼겹사 수육해 먹음

 - 19:00 빠이 복귀 후 함께 술마심

 

## 155일차 총평 : 므앵팽 온천 삼겹살은 지금까지 먹어본 삼겹살 중에 최고!


온천물에 삼겹살 수육 요리중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었다!

5. 8월 15일(빠이 9일차)

 - 느지막히 일어나 숙소 체크아웃 후 오토바이 반납

 - 점심먹고 커피 마시면서 블로그 정리

 - 한국인 여행자인 영경씨 만나 같이 커피마시고 맥주 마시면서 간만에 마음에 맞는 즐거운 대화

 - 17:30 치앙마이로 출발, 21:00 치앙마이 도착

 - 23:40 방콕행 비행기 출발(베트남에서 아웃 티켓 없다고 발권을 안 해줘서 개고생)


## 156일차 총평 : 너무 좋았던 빠이 안녕!


굿바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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