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바 그리고 다시 한국
1. 8월 25일(깟바 1일차)
- 아침 기상 후 체크아웃 하고 10:30 버스로 깟바로 출발
- 15:00 깟바의 Fullmoon Party Backpackers 체크인
- 점심 먹고 쉬다가 저녁에 숙소에 있던 미국인 여행자랑 따라서 다국적(이탈리아, 대만, 싱가폴 등등) 여행자들과 함께 놈
## 166일차 총평 : 깟바는 내가 생각했던 그런 섬 풍경이 아니었다-
2. 8월 26일(깟바 2일차)
- 느지막히 기상하여 아침에 체크인한 한국 여행자 2명과 함께 점심 먹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
- Cat Co 3, 2, 1 비치를 쭈욱 걸으며 저녁까지 구경
- 숙소로 돌아와 씻고 한국 여행자들과 저녁 먹고 맥주 한 잔 후 취침
## 167일차 총평 : 주말이라 그랬는지 깟바 비치는 현지인들 해수욕 엄청 많이....
3. 8월 27일(깟바 3일차)
- 기상해서 빨래 맞기고 오토바이 렌트한 후에 숙소 옮김(Nam Phoung Hotel)
- Cannon Fort 구경하고, 깟바 국립공원 정상까지 등산하고 돌아옴
- 숙소에서 휴식
## 168일차 총평 : 전혀 계획에 없던 등산 후 뻗음
4. 8월 28일(깟바 4일차)
- 8:00 하롱베이(Ha Long Bay) 보트투어 출발
- 16:30 숙소 복귀
- 씻고 저녁먹고, 함께 보트투어 했던 외국인 여행자들과 맥주 한 잔후 숙소에서 취침
## 169일차 총평 : 이제 공식적인 여행 일정은 이렇게 끝-
5. 8월 29일(깟바 5일차 & 하노이로 복귀)
- 11:00 숙소 체크아웃 하고 12:30 버스타고 하노이로 출발
- 16:30 럭셔리 백패커스에 도착하여 이어폰 찾음
- 한인 마사지 샵에서 마지막 맛사지 받은 후에 저녁 먹고 우버로 공항 출발
- 익일 1:15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 170일차 총평 : 애증스러운 한국으로-
6. 8월 30일 : 7시 반 인천국제공항 도착. 복잡미묘한 감정,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