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구직활동 시작이다
이사 정리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이사 정리가
일주일 정도 되니
주방 동선 정리 및 아이 유치원 적응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다.
이제 나도 취직 일자리를 알아보아야 한다.
공단 근처의 집이기에
매연이 나쁘겠다 했지만
장점은 일자리가 좀 있는것 같다.
10시~4시 타임의 근무를 하고 싶지만
생각보단 그런 기업이 많진 않아서 우선
집근처고 탄력근무제로 보이는 곳은
알아보지 않고 다 넣고 있다.
그런데
내가 예전에 원했던건
다시 이 실수를 하지 말자고 했던것은
나만 회사에 면접을 받는 것이 아닌
나도 회사에 대한 면접을 봐야 한다는것.
우선 서류상 알 수 없으니
연락이 혹시라도 오면 무조건 연락오면 간다!가 아닌
나도 회사를 면접하는 마음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 입사를 지원하면서 느끼는건
내가 당당히 이직하려면 내 능력이 되야 된다는것.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니 자꾸 최저임금만 찾아 전전하게 되는것 같다.
그렇지 않기 위해 내가 생각하여야 할 점등 생각해보자.
이곳저곳 이력서 넣는게 먼저가 아닌
나의 경력과 장점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들어보고
공을 들이고
그 이후에 나의 기준을 정한후 이력서를 넣기 시작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