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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르시 Mar 15. 2024

이제 다시 구직활동 시작이다

이사 정리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이사 정리가

일주일 정도 되니

주방 동선 정리 및 아이 유치원 적응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다.


이제 나도 취직 일자리를 알아보아야 한다.


공단 근처의 집이기에

매연이 나쁘겠다 했지만

장점은 일자리가 좀 있는것 같다.


10시~4시 타임의 근무를 하고 싶지만

생각보단 그런 기업이 많진 않아서 우선

집근처고 탄력근무제로 보이는 곳은

알아보지 않고 다 넣고 있다.


그런데

내가 예전에 원했던건

다시 이 실수를 하지 말자고 했던것은

나만 회사에 면접을 받는 것이 아닌

나도 회사에 대한 면접을 봐야 한다는것.


우선 서류상 알 수 없으니

연락이 혹시라도 오면 무조건 연락오면 간다!가 아닌

나도 회사를 면접하는 마음으로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 입사를 지원하면서 느끼는건

내가 당당히 이직하려면 내 능력이 되야 된다는것.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니 자꾸 최저임금만 찾아 전전하게 되는것 같다.

그렇지 않기 위해 내가 생각하여야 할 점등 생각해보자.


이곳저곳 이력서 넣는게 먼저가 아닌

나의 경력과 장점을 최대한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들어보고

공을 들이고


그 이후에 나의 기준을 정한후 이력서를 넣기 시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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