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raya Apr 09. 2020

[#하루한줄] 낱말의 무게를 잴 수 있는 거울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오은/문학동네/2013

종로 아크앤북스에서 안나 언니를 기다리며. 서점 분위기가 너무 예쁜 곳. 부조리한 인생과, 둥둥 떠다니는듯 부영하는 인생과 앞으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 시간들. 8년 전의 풋풋한 사회 초년생이었던 우리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던 우리. 8년 후에는 어떤 모습이려나.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한줄] 삶의 주도성이 내게 있는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