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성장에 주는 영향에 대해
차를 타도 식당을 가도 공원, 백화점, 거리 그 어디에서도 사람들의 눈은 핸드폰에 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심할 경우에는 서로 마주앉아서도 핸드폰속에 고개를 담그고 상대를 보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인 시대
이는 꼭 아이들만이 아닌 연령무관한 모습인 듯하고, 특히 좀 자제를 해 주었으면 싶은 것은 식당에서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라고는 하지만 동영상을 틀어 아이들앞에 놔주는 모습을 보면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어려서부터 내 일부분이 되 버린 핸드폰
핸드폰을 하는 자세를 보면 아순 어깨가 안으로 몰리고, 고개가 쑥여지면서 거북목, 경추 디스크와 척추측만의 원인이 되어져서 키가 얼마냐가 아닌 체형에 문제를 주게 된다
특히, 자기 전의 핸드폰 사용은 그 빛인 블루라이트의 밝음으로 인해 나는 잠을 잔다해도 망막에 남은 잔상은 뇌에 지속적 자극을 주어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성장은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게 되기에 적어도 자기 2시간전에는 핸드폰을 멀리할 것을 권해준다
핸드폰중독에 대해서도 논의가 많아지는 것은 핸드폰속 게임들의 자극성, 또 순간 순간 반응을 해야하기에 사고나 판단보다는 그 때 그 때 빠르게 반응해야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사고력의 중추인 전두엽발달의 미숙함을 보인다 보고하고 있고, 성격적으로도 게임은 리셋버튼으로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기에 실생활과 게임의 구별력이 떨어지다보니 사회속에서도 리셋게념으로 함부로 행동함을 보이는게 사회문제화되어가고 있다는 보고들을 접하게 되면 저 작은 핸드폰 문화, 도움이 되고 득이 되어지기 위해 나온 전화와 핸드폰이 이젠 소통을 위한 수단이 아닌 사회를 지배하는 문화가 되어가는 듯하여 조심스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