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과 기호식품의 차이

간식과 기호식품의 차이는?

학술적으로보다는 생활형으로 써보고자 한다

직업의식때문인지 그 간 다양한 내용들에서 너무 학술적, 진지하고 어렵게 접근해서 설득력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다보니 이번에는 가볍게 설명을 해 보고자 하는데, 그 방법을 고민하다 비유법을 택하는게 어떨까 정해봤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영양은 주인이 되는 밥, 반찬이 있고, 간식이나 또 영양제가 있을텐데 여기서 주가 되는 밥과 반찬의 중심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되고 간식류들은 주로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들이 영양의 중심을 이루고는 하며, 편하게 영양제라 칭하는 대부분은 미네랄, 비타민류들이고는하다

첫번째 생각해야할 부분은 간식과 기호식품의 차이는?

우유, 두유, 과일, 치즈, 고구마, 감자, 옥수수, 떡 등등등은 간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딸기우유, 초코유유나 빵, 과자, 이온음료, 비타민음료 뭐 이러한 유사종류를 간식이라해야할까? 기호식품이라 해야할까?

집에서 우유에 딸기를 넣어 갈면 딸기우유가 될까?

비타민 음료의 뒷 함유내용을 보면 비타민 얼마의 포함에 뭐가 그리도 많이 적혀져 있는 것일까?

이온음료, 스포츠 음료는 운동후 수분섭취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힘이 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딸기우유, 초코우유에는 둘을 서로 합쳐지게 하는 융화제가 들어가게 되고, 비타민, 이온, 스포츠 음료등은 해당 성분이 들어가 있는 그져 음료일 뿐이다. 이는 성인들의 술과 담배와도 같은 기호식품이지 영양을 말해줄 수 있는 영양원은 아닌 것을 이해해야할 것이다. 상품의 뒷면을 보고 100% 다른 성분이 없다면 이는 간식이라 볼 수 있겠지만, 구구절절 다른 성분들의 표기가 동반된다면 모두가 다 기호식품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