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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시환 May 16. 2024

키 크기 위한 수면법

키 크기 위한 수면법


현실과 이론의 차이를 느끼는 가장 큰 것이 바로 수면

이론상으로 10대시절에는 8시간의 수면기간을 권해주고, 아침 8시까지 잘 것을 말하고는 있으나 학습기에 있는 현대의 학생들은 학원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시간대가 평균적으로 10시반에서 11시, 그리고 학교를 가는 시간대가 8시에서 8시반이니 적어도 아침 7시반전후에는 일어나야하는게 현실이기에 이론만을 말할 수는 없다


학원에서 몇시에 돌아오거나, 학원에서 자유로워 저녁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해도 가급적 8-9시이후에는 탄수화물이나 기름지고, 단음식은 피할 것을 권해주는데,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과일들도 그 종류에 무관하게 당도가 높아지고 있다보니 저녁에는 과일도 피할 것을 권해주며, 추천해주는 과일로는 토마토정도가 될 듯싶다


숙면을 위해서는

1.     잠자리의 불을 끄고 어둠을 유지해준다, 어둠은 멜라토닌 분비를 높여주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 기본 조건이 된다

2.     핸드폰사용을 자기 전 최소 한 시간이상은 자제할 것을 권해주는데, 핸드폰의 푸른 불빛, 블루라이트는 그 밝기가 자극적이고, 또 화면의 활동성에 의해 수면에 들어도 숙면을 방해하게 된다 

3.     저녁식사를 건너뛰기 않아야 적절한 인슐린 분비를 통해 성장호르몬 분비능을 활발하게 해 줄 수 있다. 다만, 식사후 2시간 정도 지나면서 인슐린에 의한 혈당이 안정화를 이루기에 늦은 식사는 피하는게 좋다

4.     저녁식사로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콩이나 생선, 달걀, 닭가슴살등 고단백한 음식을 권해준다

5.     어릴 적 살은 키로 간다? 이는 과거 먹을 것이 드물 시기에 했던 말이지 현실과는 다른 말이다.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도 하기에 저녁의 과식이나 과체중은 키 성장에도 방해를 준다 

6.     낮에는 땀이 나는 운동을, 저녁 자기 30분전에는 땀보다는 낮동안 주저앉은 척추를 펴주고 근육의 이완을 돕기 위한 스트레칭을 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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