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귀염둥이!
엄마말로는 내가 어렸을때 엄~청 이쁘고 귀여웠다는거야...
얼굴도 똥글똥글하고 눈도 땡그랗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꼭 한번씩 쳐다보고 쓰다듬고 갔다고...
근데.. 사람의 얼굴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자꾸 변해...
DNA가 변하는것도 아닌데 왜 변하는거지?
어릴때의 얼굴이 그대로~ 유지되면 안되나? 하~참!!
넌 어릴때나 지금이나 왤케 귀여운거야?
샘나게시리!! 똥그란 눈망울에 핑쿠핑쿠 코까지!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은게 없잖아!!!!
요런 귀염둥이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