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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달 Nov 19. 2015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린다는건

죽을만큼....

이유없는 기다림이란...

죽을만큼 사랑했던 너를

죽을만큼 미워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다...


이유없는 기다림안에서

널 보내려하는것이

죽을만큼 힘든일이니까


차라리

미워했으면

좋겠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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