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널 지우는 일이 너무 아프다
하늘의 해보다
더 반짝인다는
네 말에
수줍게 웃던
그 버스정류장
그 앞에 내가 있어..
네 얼굴은 점점
잊혀져가지만..
너랑 함께 봤던
하늘의 해는 잊을수 없어.
제발 날씨가 흐렸으면
좋겠다..
하늘의 해를 바라보다
또 눈물 흘리기
싫으니까..
책쓰는 경찰관, 재치있는 강사, 5권의 개인저서를 출간하였고 여전히 책쓰는 것을 좋아하는 감성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