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198
슬픈 어떤 것이 어둠을 데리고 온다
어둠 앞에서 이는 외로움들
한참을- 그렇게 있어 한참을- 어둠과 대적하면서 한참을- 한참을- 싸우다보면 어둠은, 터-엉
비워지고, 드디어
'날아간다, 산새처럼' 어떤 것
저어 그곳으로
또 다른 어둠을 위하여 ‘창’이 열린다
그 앞에 내딛는 한 발들
#지용 #유리창1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