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 형준씨의 일일① - 사회복지와는 거리가 멀었던 소년(재업로드)
징징거림, 이해주길 바란다. 사전에 키워드 중심으로 콘티를 종종 짜긴 하지만 대부분 즉석에서 바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그만큼 사실감과 솔직함을 보는 당신들에게 전해주고자.
일이 되면 안 되는데 아직까진 즐거워. 의무감 살짝 더해서. 이번편부터는 필자인 본인의 복지사로서의 에피소드를 집중 연재하려한다. 브런치북 수상..아니 출판 제의라도 받아야할거 아냐. 공중파 출연 포함해서.
저렇게 말을하면 나와 친한 지인들은 많이들 놀라한다. 사회복지에 대해 처음부터 관심을 갖고 전공부터 진로까지 쭉 정한 줄 알고. 사실 아니다. 오히려 "문예창작학과"나 "국어국문학"을 전공으로 선택하고 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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