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만 동동 구르다가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씁쓸해요.
인생은 참 아이러니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그냥 어려워요. 어지러워요.
이러면 저게 걸리고
저러면 이게 걸리고, 참 어려워요.
넌 왜그래?
너가 생각하는 이상과 미래는 아주 큰데,
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생각만 하고 결국 포기 해버려.
그냥 직진 해봐.
끈기를 가지고 말이야.
정말 간절한 일은 꼭 이루어지게 되있어.
생각해봐. 사실 정말 간절하게 원해서
시도했던 노력은 진심으로 있었는지 말이야.
10대에는 10km
20대에는 20km
30대에는 30km
인생의 속도라면
나이가 들수록 더 빨라지고
우리는 지나온 세월을 돌아봤을때
"나 정말 열심히 살았네."
만일 도전하고 실패를 했더라도
그때 패기와 열정은 정말
멋있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도 참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거에요.
그 정도의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의 실패로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간절하다면 실패를 생각하고 도전하지 않아요
그래서 '실패'란 것은 없는겁니다.
망설이던 일이 무엇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