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아기 고양이 묘연 만들기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장순
Mar 12. 2023
짱이
카오스 녀석이 눈에 띈다.
막 독립한 작은 아기가
나를 뻔히 보다가 사라지기를
열 번 정도 했던가?
애절한 눈빛의 고양이가
카오스 냥이가 나를 마주한다.
우리 집 근처까지 왔기에
울아기들이 먹는 사료를 부어주었다.
자꾸만 눈에 밟히는 아가
널
짱
이라고 불러야겠다.
어찌해야 할까 널 ----
keyword
카오스
냥이
고양이
이장순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구독자
44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아기 고양이 묘연 만들기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