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틈에서 글을 짓다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장순
Oct 17. 2024
탐욕
또 하루가 지난다.
터질듯한 심장과
차가운 손과 발
냉증의 밤을 견디면서
결코 가볍지 않은
하루가 지난다.
용서받을 수 없는 탐욕과 물욕 사이
구덩이에 몸을 욱여넣는다.
빠져나올 수 있을까?
keyword
탐욕
용서
이장순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구독자
44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반
배려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