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업과 삶의 본질 - 이타심


사업의 영역이든, 삶의 영역이든 사실 가장 중요한게 얼마나 타인을 돕고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업은 고객을 도움으로써 기업의 제공하는 가치와 고객의 돈을 교환하는 첫 한 바퀴를 돌리고 그것을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통해 교환의 연속성을 만드는 일이다.


삶은 내 주변을 도움으로써 관계의 지속성 (깊이와 횟수)를 만드는 일이다. 


예전 혼자 자취 할 때 집을 나서는 문 앞에 늘 


"너는 얼마나 다른 사람의 삶을 돕고 있는가?" 에 대한 문구를 적어놨었다. 


오늘 그 문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지금 이 시대에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는 작동하지 않는다. 


인생과 삶의 본질은 이타심이자 인류애다.


인류를 향한 뜬구름 잡는 이상주의자들이 현실 감각을 장착 할 때 엄청난 혁명을 일으키는 방정식이라고 해야할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