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캠퍼스 콘텐츠리뷰 / 면접 질문
이번에 소개하는 콘텐츠는 가인지캠퍼스에서 찾은 '면접관' 대상 강의입니다.
채용담당자를 떠올리면, 이전 재직한 업종에서는 약 10년 이상 직책자가 담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억의 파편을 모아서 2024년을 바라보면, 퍼즐 맞추기가 어려운 상황을 마주합니다.
바로... 채용 담당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경력이 나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의 빈도가 극히 일부 분야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니어/중간관리층 이상의 경험을 보유해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사람의 행동을 읽는 것도 어렵습니다.
무엇하나 쉽지 않은 길이기에 이런 상황에서 셀프 학습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가인지캠퍼스에서 콘텐츠 하나를 추천합니다.
어쩌면...외부 교육기관, 커뮤니티에서 습득할 수도 있지만요.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면?
아래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https://www.gainge.com/contents/videos/3024
콘텐츠를 보기 전에, 살펴봐야 하는 사항
AI 활용 해보기!
챗GPT , 제미나이, 뤼튼 등 다양한 AI 챗봇 서비스는 지원자에게 면접 코칭도 척척 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원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질문을 잘 추려내고, 적합한 답변도 제공합니다.
실제로 활용성을 확인하고자 챗 GPT 에 로그인해서 이용했습니다.
가인지콘텐츠에서 제시하는 핵심질문을 먼저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NCS (국가직무표준) 기반 공통 질문을 만들어보고,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역량과 매칭하는 질문을 가인지가 제공하는 목록에서 취사선택을 권장합니다.
아래는 챗GPT를 활용한 NCS 기반 질문 생성 결과 입니다.
참고 | NCS , 10가지 직업기초능력
의사소통, 대인관계, 정보능력, 문제해결, 수리, 직업윤리, 조직이해, 자원관리, 자기개발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설명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공정채용
공통질문을 제시하고, 핵심질문을 설명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핵심질문으로 조직에 적합한 사람을 분류하기 전에는 기본적인 역량입증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핵심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지원자가 진정성 있게 입사의지를 표현하는 궁금하다면?
어떻게 이를 살펴봐야 할까요?
각 조직에는 업종에서 중요하게 바라보는 가치기준이 있을건데요.
이러한 기준에서 고객관점에서 직무 및 산업을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성과 설명으로 멈춘다면?
이것도 좋은 진행이지만, 조금 더 욕심이 나는 인재로 보여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객 가치 및 성과와 관련한 대답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는 지원자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를 도달하기 전에 질문과 다른 답변으로 설명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이 질문에서 지원자를 포기하기에는 아쉬움이 따를거에요.
그렇기에 아래와 같은 상황에 적절한 질문 방향이 있습니다.
집요하게 결과를 도달하는 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
"담당 업무에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진행했는지 설명해주세요."
사소한 것이라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에 옮기고 수정 등을 거쳐서 진행한 사례를 말해주세요.
상위 질문은 지원자가 긴장감에 휩싸여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는 성취욕구를 행동 기반 문장으로 서술할 수 있게 리드할 수 있습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면접 과정에서 질문과 답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 마음에 들었던 지원자가 있다면?
반대로 지원자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입증하여 불합격 근거를 찾아야 하는 지원자도 있습니다.
기대에 부합한 실력이 있는지 궁금하여 물어볼 수 있는 질문 리스트도 소개하는데요.
모호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지원자의 경험 기반 답변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질문을 소개합니다.
"0000님에게 기대하는 성과는 '이것' 입니다. '이것' 에 필요한 강점이 잘 발휘되었던 성과 혹은
성취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이 질문에서는 지원자 경험을 존중하는 것과 동시에 회사의 요구역량을 명확하게 안내 합니다.
이를 통해서 지원자의 문제해결 방법, 성과에 대한 인식 및 수행의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험을 묻는 질문에서 흔히 누락할 수 있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언급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은 지원자가 중요하게 풀어야 할 이야기를 선별하여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다가 저의 눈길을 가장 강렬하게 끌었던 내용이 있습니다.
'이직' 이 많은 지원자에게 어떤 질문이 매너를 갖추고, 지원자의 직업 선택 기준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이직이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직업 선택 기준이 있나요? "
"1년 경력 00회, 3년 이상 경력이 00회 네요. 회사를 이동하는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영상에서는 앞서 언급한 질문처럼, 실례가 아니지만 지금의 이직 트렌드가 열풍인 시기에는
조금 불편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상에서 소개한 방향성을 이해하고 질문의 결을 다듬어야 합니다.
가점 포인트로 제시한 부분이 방향성을 설명하는데 적합합니다.
'3년 이상의 비전과 전망 제시!'
이때, 3년 이상의 비전은 지원 회사에 재직을 고려하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직장 경험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근속년수에 따라 비전을 어떻게 정립했는지 경험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
핵심질문 리스트를 활용해도, 꾸준하게 작업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면접 이후 질문리뷰, 적절한 방향 여부, 추후 면접 대비 질문 세분화 및 보완!
이러한 과정이 없고, 단순히 목록에서 편집적으로 접근하면 일편률적인 답변을 유도하는 질문에 머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질문을 잘 뽑아내고, 구조화된 면접을 진행하더라도
우리가 또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오는 지원자들의 채용전형(면접) 경험을 긍정적으로 느끼게 하는 접점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소개하는 지원자를 감동시킬 결정적 순간!
이 순간에는 이미 익히 알려진 방법도 있는데요.
의외로 아래 방법이 생각보다 시간 대비 효율성이 있습니다.
손편지!! 이전 직장에서 채용 팀 동료가 처음 시도했지만, 의외로 이것으로 회사에 대한 지원 결정을 앞당기는 역할도 했습니다. 신입/인턴 지원자 경우, 회사의 정성과 세심한 배려에 감동하는 부분이었죠.
다양한 기업의 사례가 있지만, 항상 마음 속으로 되뇌이고 기억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대는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트렌드도 돌도돌아도 결국 빠르게 변화한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앞서 실행한 사례를 바탕으로
소속 조직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요소를 발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소스를 제공하고, 탄탄하게 다져진 소스의 영역이 구성원 관점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핵심질문 관련 강의를 듣고, 직무역량 레벨 정의서를 접하면 질문의 구조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어렵지 않을 거에요.
다음 시간에는 AI 활용 업무 이야기를 가인지캠퍼스 콘텐츠에서 발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