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0아 잠깐 볼까?"
라는 말과 동시에
그날 오전 2번 회의실에서 나는
인내와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나왔다.
나의 감정은 바닥을 쳤고, 짧은 시간동안
급기야 인생을 돌아보기까지의
충분한 우울이었다.
퇴근 직전
비행기 표가 예약되었다.
이틀 뒤 떠난다.
충분한 우울을 건네준 그들과 함께
캘리 + 카피라이터 = 캘리라이터 글, 여행, 캘리, 사진, 사람을 참 좋아합니다. 무지 감성적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