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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린 Apr 21. 2024

다섯 번째 리뷰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저 / 형선호 역

책을 고른 사연

왜 이 책을 읽었나?


지금 읽는 책들은 부를 축적하는 길을 이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기 위해서 선정한 책들이다. 내가 충분히 이해했고 자신 있다고 생각할 때 계획된 방법의 구체적인 능력을 갖추기 위한 독서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돈의 흐름과 부자들의 생각, 자본주의 세상의 움직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이번 책은 내가 영어버전으로 읽으면서 더 확실히 이해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이다. 저자는 돈에 대한 공부를 어릴 때부터 했기 때문에 나의 상황과는 다르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고 개념을 정의해 주는 부분에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내가 선정하는 책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저자 본인이 자수성가로 부를 이루었어야 한다.

저자 본인이 부를 축적한 과정에서 기업가이어야 한다.



독서 후 변화 및 원인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었나? 어떤 변화가 있나?


# 세금과 정부지원

나는 당장 밥을 먹을 돈이 없어도 청구서 납부를 미루는 일이 없던 사람이다. 창업 후 절세방법에 고민하며 나에게 상의하려는 세무사님에게 나는 이런 말을 했다. “절세는 괜찮습니다. 제가 내야 할 세금은 성실히 낼 테니 그 부분을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후 10여 년이 넘도록 나는 성실한 납세자로 자랑스럽게 살아왔다.

세금이 정당하다고 정의롭다고 여기던 나 자신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책 내용은 나를 놀라게 했다. 세금 제도가 처음 생긴 이유는 부자에게 세금을 거둬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자 함이었다는 기본적인 상식도 없던 내가 왜 세금은 올바른 제도라고 생각했던 걸까? 현재 세금으로 힘들어하는 건 부자들이 아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든 가난한 사람들.
 맞고 틀리고 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인데 우리는 ‘이것이 맞다.’라는 사고를 지니고 있다. 절세를 하면서 사회기부에 초점을 두고 있는 세계 부호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불운한 사람을 돕는 것은 세금이 아니라 기부이다.


나는 세금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불편했다. 자꾸만 올바르지 않은 생각이라는 무의식이 나를 지배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거부반응이 계속 느껴졌다. 나의 이런 반응은 실제 사회교육의 문제와 경제교육의 부재로부터 오는 결과물이라는 사실에 무섭기도 했다.

세금의 정당성에는 확고하게 교육되어 있었지만, 다행히 나는 무료혜택을 추구하고 따라다니는 대중의 모습에서는 벗어나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가난한 사고에서 시작되는 세금에 대한 정당성과 복지혜택의 권한을 주장하는 모습은 문제가 된다기보다 내가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길을 갈 수 없도록 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다.

내가 창업 시 받았던 정부지원과 엔젤투자가 불편했던 이유는 그로 인해 내가 써야 하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효율적인 프로세스 때문이었다. 또한, 내가 매출에 집중하지 않아도 지원금에 기대어 버틸 수 있는 상황이 나를 안이하게 했다.


저자는 세금을 정당화하고 복지혜택을 추구하는 과정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이를 당연시하고 행동할 때 부를 축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복잡한 자본주의 세상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사용하고 자신의 부를 축적하려면 이 구조를 이해하고 자산을 지켜낼 수 있는 방어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 자산

부자에게 집은 자산이 아니고 부채이다. 단, 세입자의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투자는 현금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정의된다.


내가 내 집에 살면 자산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전에 깨달았다. 청약 아파트를 계약했지만, 그 집에 들어갈 살 생각은 전혀 없었고 투자로 여기고 구입했다. 덕분에 크고 좋은 집을 소유했지만, 내가 사는 집은 우리가족이 살기 적당한 집이었다.

지금까지 그 집의 담보대출 이자는 세입자의 월세로 충당하고 있다. 재산세는 집값 상승률을 감안하였지만, 책을 읽은 후 이는 분홍빛 미래만 생각하는 나의 제한된 생각에서 시작된 잘못된 판단임을 알았다. 재산세를 지출로 인지하고 집값 하향을 리스크로 두고 팔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다만,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 없는 전세 및 높은 보증금 제도가 있고 낮은 재산세 세율을 자랑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안하면 무리한 투자는 아니라는 판단이 된다.


저자는 자기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회사를 운영하는 방식에 국한하지 않는다. 자산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모두 자기 사업이라는 의미이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자동자판기를 운영하거나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것도 사업이라고 간주된다. 창업은 힘든 과정이고 이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다른 방식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지만, 나는 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부를 축적해야 한다. 나는 적합한 성향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사업화에 집중하는 것이 어쩌면 부에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 지적인 사람

나는 언제나 아이디어를 던지고 문제를 제기하며 해결법을 찾는 스타일이다. 회사생활을 할 때도 끊임없이 제안을 하며 임원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긍정적인 방향의 토론과정은 쉽게 접할 수 없었고 반박에 대응하는데 에너지를 써야만 했다. 나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냈고, 내가 실행을 해보겠다고 하는데도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다.


저자는 많은 ‘지적인’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신의 생각과 충돌할 때면 논쟁을 벌이거나 방어적인 논리를 편다고 말한다. 이런 경우 이들의 ‘지성’이 오만함과 결합되면 무지와 다름없어진다는 것이다. 지적이고 똑똑한 사람들과 대화가 어렵다고 느꼈을 때 갖던 의문점이 모두 사라졌다.

정말로 지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결함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듣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이유이다.


내 주의의 많은 이들이 진정한 지적인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기쁘고, 나도 그들과 같은 올바른 지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



깨달음

특히 좋았던 내용은 뭔가?


# 가난한 사고

가난한 사고와 부자들의 사고에 대한 큰 차이를 이해했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내게 가난한 사고가 무의식을 점거하고 있을 거라는 두려움이 있다. 돈에 대한 걱정을 뒤로하고 내가 돈을 벌고 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면 우선 이 사고의 틀을 바꿔야 한다.

“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강력해질수록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이다.”


구체적인 사고 변화를 위해 표로 정리해 봤다.

# 두려움

두려움과 욕망은 우리에게 돈을 필요로 하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게 두면 안 되는 것이다.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 내가 느끼는 두려움은 올바른 판단이 어렵게 한다. 돈을 쫓아다니면 일상을 힘들게 살게 되는 이유는 바로 매 순간 같은 패턴의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 지금 시점에 정기적인 수입이 되는 대행일에만 집중하면 안 된다.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일을 해야 한다. 생활비는 문제가 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 그리고 그만큼 열심히 하고자 하는 각오가 필요한 상황이다.


# 자산

부자가 되고 싶으면 자산을 사라. 부채는 우리 돈을 뺏어간다.

돈을 쓰는 이유는 자산을 사기 위해서 쓰고, 돈이 없어도 자산에 손대지 말라는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를 읽고 후회되는 일이 많았다. 나는 주식을 자산이라고 여기지 않고 저축 대신 활용했다. 결국, 돈이 필요할 때 꺼내 쓴 경우가 많았으며 나의 자산은 쉬지 않고 줄어들고 있었다.

자산을 사고, 꼭 유지하고자 하는 규칙을 내 인생에 강력하게 적용한다면 어떻게든 방법이 생기리라 믿는다.               


*** 중요한 포인트

내 집 마련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를 사는 것이다.

단, 부채, 월세나 전세를 통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투자 목적이면 자산이 된다.


# 금융 IQ

경제교육이 전무한 한국 교육시스템에서 우리는 경제적인 활동을 배제하며 살아왔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저조한 금융 IQ로 투자를 아예 안 하거나 손해만 보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금융교육을 스스로에게 시켜야 한다.   

회계 :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

투자 :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 창의적인 우뇌를 사용하는 전략과 공식을 이용

시장에 대한 이해 : 수요와 공급의 과학, 기술적인 측면의 이해와 투자 시 현재 시장 상황과의 조화를 확인하는 능력

법률 : 회계와 투자, 시장의 기술적 측면에 통달한 회사는 폭발적인 성장 가능

세금혜택 : 기업은 돈을 벌고 모든 비용을 지출한 후에야 세금을 납부하는 혜택을 지님

소송으로부터의 보호 : 부자들은 기업이나 신탁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 재산을 숨겨 채권자들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


# 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청구서를 결제하기 전에 나의 자산을 구입하거나 가치 생산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먼저 지불하라는 내용이 책에 있는데 처음엔 이해가 안 갔다. 저자가 청구서를 먼저 결제하라는 의미는 정부나 채권자들처럼 내게 돈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나보다 더 시끄럽게 불평하게 되니 어떻게든 수입을 만들어 낼 거라는 것이다.

내게 돈을 더 벌어야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인 것이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까지 않는 철칙을 갖게 되는 방법이다.  

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더 강해진다.



실천계획

딱 하나 실천하겠다면 그게 뭔가?


지금의 북리뷰 여행에서 점점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공부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 금융공부를 포함할 것이다. 특히 저자가 말하는 성공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된 책들을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현금흐름 관리

시스템 관리

사람 관리



주요 대목

좋았던 대목은 어디인가? 왜?


# 자기모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라고 말하지만,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

두려움과 욕망을 돈이 필요하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두려움과 욕망을 가중시키는 것은 돈에 대한 무지이다.


# 돈의 유혹

돈이 유혹했을 때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돈에 대해 무지하면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법만 배웠을 분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 자산을 사라.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자산은 수익을 가져오고 부채는 지출을 만든다.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마라. 새 자동차는 그것을 구입해 대리점에서 몰고 나오는 순간 당신이 지불한 가치의 25%를 잃는다. 아무리 은행가들이 자산으로 인정한다고 해도 그것은 진짜 자산이 아니다.

경제적인 안정을 확보하려면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 당신의 사업은 수입이 아니라 자산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진정한 자산의 범주>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주식

채권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


# 세금

원래 세금의 목적은 부자들에게 부과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함이었다. 이에 대중들은 세금법에 찬성표를 던졌고, 그렇게 합법화된 세금이 이를 지지했던 중산충과 가난한 이들에게 더 높은 비율로 부과되는 결과를 낳았다. 부자들은 오히려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정부들이 갈수록 각종 세금 법을 이용해 기업 소유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창출하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 세일즈와 마케팅

금융지능과 함께 세일즈와 마케팅을 배운다면 돈으로 돈을 버는 일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쉬워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에 관해 아는 유일한 기술이라고는 열심히 일하는 것뿐이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현금흐름 관리

시스템 관리

사람 관리


# 극복   

1. 두려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안전하게만 행동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잃게 되는 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걀을 몇 안 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 길만 따르라.

2. 냉소주의

 약간의 두려움은 건강한 것이 될 수 있지만 실수를 할까 봐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안된다. 교훈을 배울 수 있다면 실수는 좋은 것이다.

 의심과 냉소주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하도록 부추긴다.

 “두려움과 의심을 내버려 두면 냉소주의자가 되지.

3. 게으름

 바쁜 사람들은 종종 가장 게으른 사람들이다. 바빠서 재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 그들이 대면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회피하기 위해서다.

 해답은 욕심을 가지는 것이다.


# 부자가 되는 10단계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아라 : 정신의 힘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2. 매일같이 선택하라 : 선택의 힘

손에 돈이 들어올 때마다 우리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 협조의 힘

돈을 버는 것은 바로 정보다. 정보를 빨리 입수할수록 최소의 리스크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은 높아진다. 친구 좋다는 게 뭔가. 이런 것이 바로 금융 지능인 것이다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 빠른 배움의 힘

무언가를 배울 때에는 늘 신중해야 한다. 이미 당신이 아는 것들은 과거의 지식이다.

5.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자기 통제의 힘

현금흐름, 사람, 개인적인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이 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적용된다. 이 기술들은 자기 통제력을 익힘으로써 더욱 강화된다.

6.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 좋은 조언의 힘

당신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주는 중개인을 찾으라. 많은 중개인들이 시간을 내 당신을 교육해 줄 것이며, 그들은 당신이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 되어 줄 수 있다.

7. 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라 : 공짜로 얻는 힘

현명한 투자가는 투자 수익 이상의 것을 추구한다. 일단 원금을 찾고 난 후에 무언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원하는 것이다.

8.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 집중의 힘

원하는 것이 있다면 금융지능을 이용해 자산을 만들고 그것을 산다. 통제력이라는 힘을 얻지 못한다면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편이 낫다.

9. 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 : 신화의 힘

영웅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해준다. 영웅은 모든 것이 쉽게 보이도록 하여 우리에게 그들처럼 되고 싶게 만든다.

10.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 주는 것의 힘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먼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라. 그러면 되로 줘도 말로 돌아올 것이다.



추천대상

이 책을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은가?


이 책의 내용으로는 부의 축적의 첫 시작은 자신의 근로소득이 필요하다. 직장에서 적정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나, 큰 성장을 이루진 않았지만 지속적인 수입이 있어 목돈마련의 기반이 있는 사람들에게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금융지식을 쌓아가며 기회를 엿본다면 결국은 부를 축적할 수 있게 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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