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방랑스냅 시리즈: 군산

글감을 찾으러 바다로 갈까나

by 도보방랑가 김근희 Feb 26. 2025

쉬어가는 시리즈로 다시 찾아왔지요!

오늘은 군산에서 찍었던 스냅사진들을 보여드릴 건데요.  이 글이 올라올 때쯤이면 제가 군산에 있기 때문이죠! 새벽 6시 버스를 타고 출발할 계획이에요. 참, 좋은 사진들을 낚아올 있도록 날씨요정에게도 뇌물을 미리 바쳐놔야겠어요. 정화수 한잔 떠다가 달님에게도 빌어야겠어요.


최근에 도보방랑가 스레드에 군산에 추천할만한 장소들을 물어봤었거든요. 

그래서 바닷가를 들려 은파유원지를 들렸다가 가능하다면 신성리 갈대밭이란 곳을 가보려고 해요. 갈대밭은 도보방랑자의 컨셉으로는 좀 닿기 어려울 거 같긴 한데, 일단 걱정은 가서 해보려고요!


하루를 온전히 소모하는 여정이 될 거 같아서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글감을 위한 좋은 사진들과 이야기를 잘 낚아올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몇 차례 시간을 바꿔서 글을 올려보았는데요. 신기하게 유의미한 증가나 감소가 없어서 신기해하는 중이에요. 몇 번 테스트를 해보고 고정시간을 확정해 볼게요! 



기타 링크

김근희의 인스타그램

도보방랑가 인스타그

도보방랑가 스레드

이전 12화 도보방랑: 서울을 걷고 담는 탐방기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