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년이 된 스냅작가 이야기
직장으로 돌아가지 않은 걸 후회하냐구요..?
작년 11월 말, 스냅계정을 오픈하고 올해 1월에 첫 유료 예약을 받았었다. 계정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나에게 초반부터 꽤나 많은 예약들이 있었고, 촬영과 보정을 정신없이 하다 보니 어느덧 1년이 되었다. 작년에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 준비를 하던 내가, 스냅작가가 아닌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면 어땠을까? 그럭저럭 잘살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마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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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24
by
김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