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를 방문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고 물으면 라멘 먹고, 모츠나베 먹고, 명란젓 사서 기념품으로 사야지라는 대답이 떠오를 것이다.
그만큼 하카타는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하지만 하카타는 먹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카타에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도 많이 있다. 여자 혼자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캐널시티 하카타 등 인기 쇼핑몰을 비롯해 공원, 신사, 수족관, 마리나, 온천 등 하카타는 가고 싶어지는 명소가 가득한 지역이다.
여행에서 맛집이나 사진 찍기 좋은 풍경도 중요하지만, 타협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호텔 선택이다. 충실한 어메니티는 물론 깨끗하고 차분한 객실, 그리고 세련된 분위기 등 여자들이 호텔에 기대하는 조건은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자들이 만족할 만한 하카타의 여자 여행에 추천하는 호텔을 소개합니다.
JR 하카타역 치쿠시구치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텔 포르자 하카타에키 치쿠시구치 I은 관광의 거점으로서도 매우 편리하다.
객실은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편안한 휴식 공간이 펼쳐져 있다. 전 객실에 설치된 시몬스사의 침대는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준다. 또한 마사지 기계가 구비되어 있어 관광과 쇼핑으로 지친 몸을 재충전할 수 있다.
이 후쿠오카 호텔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조식이다. 호텔 포르자 하카타역 치쿠시구치 I에서는 아침부터 하카타의 명물을 듬뿍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명란젓과 카시와라이스 등 현지의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즐비하다. 하카타의 맛있는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조식 뷔페는 여행을 더욱 멋지게 꾸며줄 것이다.
JR 하카타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더 블러썸 하카타 프리미어는 하카타 직물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외관이 특징인 호텔이다.
총 238개의 객실이 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사우나를 갖춘 대욕장, 헬스장 등 충실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에는 하카타 곡물과 가라쓰야키 등 하카타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객실은 차분한 색조로 정리된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하카타 플로어'의 객실은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한 단계 더 고급스러운 숙박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편안한 시몬스사의 침대가 구비되어 있어 다음날 아침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하카타 플로어'의 객실에는 넓은 욕실과 고급 어메니티도 완비되어 있어 우아한 목욕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더 블라썸 하카타 프리미어는 특히 아침 식사가 매력적이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일식과 서양식 뷔페 스타일로 하카타의 명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 관광이나 쇼핑에 나서기 전에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JR 하카타역에서 도보 4분. 호텔 윙 인터내셔널 셀렉트 하카타 에키마에는 화려한 색채의 예술이 여심을 자극하는 모던하고 밝은 현대식 호텔이다. 헤어 아이언 대여, 샴푸바에서 원하는 샴푸를 선택할 수 있는 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서비스가 가득하다.
여행하는 호텔을 콘셉트로 하카타를 비롯해 뉴욕, 파리, 런던, 이스탄불 등 각 층마다 다른 도시를 이미지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마치 세계여행을 하는 것처럼 가슴 뛰는 스테이를 할 수 있어, 숙박하는 동안에도 분명 설레게 될 것이다.
아침 시간을 풍요롭게 해주는 모닝 플레이트는 총 4종류. 일식에서는 명란젓을 사용한 죽이 제공된다.
호텔 유니조 하카타에키 하타카구치
JR하카타역 하카타구치에서 도보 9분. 호텔 유니조 하카타역 하카타구치는 편리함을 추구한 세련된 호텔이다.
최상층은 레이디스 플로어로 되어 있으며, 전용 라운지가 있거나 보안이 강화된 전용 게이트가 있어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객실은 차분한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일류 제조업체와 공동 개발한 넓은 침대, 넓은 욕조 등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가 돋보인다.
또한 고급 어메니티, 보안 기능이 있는 Wi-Fi, 가습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를 완비하고 있으며 텐진도 도보로 갈 수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 매우 편리하다.
조식은 호텔 1층에 있는 카페 벨루가에서 진행된다. 라떼, 파스타, 빵 등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가득하다.
JR 하카타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하카타 그린 호텔 아넥스는 시크하고 심플한 호텔이다. 체크인은 13시부터, 체크아웃은 12시까지로 최대 23시간까지 머무를 수 있는 편리한 호텔이다.
객실은 넉넉한 공간과 시설을 갖춘 쾌적한 공간이다. 편안한 수면을 위해 취향에 맞게 높이가 다른 베개 2개를 구비되어 있으며 시몬스 침대에서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카드키를 이용한 전용 보안과 어메니티 등 여자 혼자 여행에 유용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일식과 양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니혼카이쇼야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