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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현용 Jan 16. 2023

마을을 지키는 안전보안관 의 역활 을 생각해본다

안전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온다 

라이브방송을 하면서 2014년 세월호 사고가 난후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일주일 생방송을 하였고 포항지진 사태때 역시 포항에서 일주일간 생방송을 하면서 라이브방송의 진정한 가치는 재난재해 현장에서 큰힘을 발희할수도 있고 인명과 재산을 구조하는데 가장 효괴적인 활동이 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바 있어서 


세월호와 포항 사태이후 방송하라 151515라는 캠페인을 생각하여 라이브방송 교육에 방송하라 151515를 보급하고자 노력햇던 기억이 새롭다 


그리고 국민안전처가 생겼다가 행정자치부가 생기면서 전국적으로 안전보안관 제도를 만들어 각동단위로 안전관련하여 활동을 하면서 활동비를 지급받고 한달에 2회 활동을 권 장해 왔다.


그러나 이 제도가 마을 안전을 사전 예방하거나 또는 마을에 위급한 사항이 생기면서 그위험을 알리고 대처하는데는 막상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것을 이태원사고를 보면서 실감하게 되었다 


사고발생 4시간전부터 징후가 보여서 구조요청을 이태원에서 여러차례 신고했으나 현장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실은 긴급구조와 현장에 안전 조치를 취하지 못하였고 그결과  150여명 가까히 사망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진 상황에 국민 모두가 또한번 큰슬픔을 가져다 주었다 


현장상황을 제대로 상황실이 이해 할수 있도록 하는 장치들이 있었음에도 그런 시스템들이 막상 재난현장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것에 대해 안전보안관이 한사람으로 희생자 한분 한분에 조의를 표하며 제발 다시는 막을수 인재 사고가 더이상 안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방송국 마다 재난이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신고를 요청하고 사고현장 자료들을 구하여 시간이 흐른후 보도하는데 그치고 있다 


1인라이브방송을 23년째 길거리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제 그동한 중단 했던 방송하라 151515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재난현장에서 라이브로 생방송을 통해 인명과 재산을 구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라이브방송캐스터 육성은 이제 각마을마다 제대로 된 안전보안관 활동을 할수 있도록 제안하고 캐스터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어  유튜브가 되었던 아프리카 tv가 되었던 라이브방송을 평화시에는 자신을 알리고 브랜드를 만드는데  활용하고 재난재해시는 신속하게 현장을 실시간으로 알려서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는 마을 라이브방송캐스터 육성을 제안한다,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었을때 국민 안전처와 아프리카 tv와 방송 하라151515를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았다

3개월간 아프리카 bj들에게 한달에 한번 15분간만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홍보했지만 3개월동안 참여하는 bj들이 전무하여 방송 하라 151515는 그후 도전36멤버들만 이 활동을 유지 하고 있었다 



이제라도 마을 안전보안관을 재난재해 현장에서 힘을 발휘할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라이브방송 캐스터 육성을 제안하면서 올1월부터 시작 해보려 한다 

어제가 15일이였다 


매달 15일 15시 15분간안전방송을 생활화 하는데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라면서 시작 해보고자 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2000년 11월 23일 한국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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