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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직활동가 Nov 30. 2022

절권도 수련자 모드

아뵤

지난 4월 절권도 도장을 등록했다.


몇 번 다녀보니 통증이 생기더라.


5월까지 한의원에 다녔다.


이후로 도장에는 가지 못했다.


그래도 혼자서 주먹을 뻗는 연습을 한다.

발차기도 잘 안되지만 연습한다. 


그래서 난 절권도 수련자다.


이 운동이 계속 나에게 맞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로망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소룡 사부님은 33세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참 아쉽다.


나도 계승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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