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런 밤이 있다. 익숙한 공간, 그리고 내 숨소리마저 낯설게만 느껴지는 밤.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버텨내야만 했던, 내 것이 아닌 밤. Recordame의 이번 노래들은 그런 밤들을 꿈처럼 들리게 하고, 서늘했던 그 잠들을 떠올리게 한다.
<숨은숨> (2018.9.15 발매)
9년차 마케터. 업무상 한줄짜리 글만 쓰다보니 긴 글이 쓰고싶어서 왔습니다. 뭘 해서 먹고 살든, 결국엔 글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가끔은 친구들의 앨범 소개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