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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시오 Dec 07. 2023

역시 엄마표 코디!

어린이집에 모처럼 

예쁜 옷을 입고 다녀왔다.

내 코디가 아닌 엄마의 코디. 


역시 엄마표 코디!




옷방 어딘가에 숨겨두었던 

무민 인형을 들고 나왔다.


핑크색 옷에 하얀 인형을 들고 있으니

너무 예뻐 보였다. (원래 예쁘지만, 더 예뻐 보였다)


역시 엄마표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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