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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도 때도 없이 그대가 그리우면
그리움이 깊어서
가슴이 아리면
그게 病인가요
고대를 참지 못하고
그대를 부르면
그것도 病인가요
시도 때도 없이
그대가 그리우면
정말
病인가요
아침이면
그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마저도
아파도
아프지 않은 건
그대가 준
묘약 때문인가요
그림쟁이 박상윤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