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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현 Jul 16. 2019

남이 부러울 때 이렇게 주문을 외우자

페이스북, 인스타 온갖 SNS 지뢰들

왜 이렇게 잘난 사람들이 많아!

왜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여?


아이 XX! X 같은 세상!


이렇게 열받고, 나만 불행한 생각이 들 때 주문을 외어보자.




나는 

그렇게

잘나지

않은

사람이다.


나는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다.


나는

그렇게

잘생기지(예쁘지)

않은

사람이다.


나는

그저

그런

사람이다.




세상에 잘난 사람이 많다.

그런데 

내 주변엔 그렇게 잘난 사람이 많지 않다.


다 

인터넷 때문에

잘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고


내가 쭈그러드는 느낌이다.




페북이니 인스타니 틱톡이니 끊자

폰을 좀 덜하자

주변 친구들을 좀 만나자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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