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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너라는꽃이피는계절 May 04. 2022

4차산업혁명-ICT로 스피치 파헤치기

말잘하는 방법!

4차 산업혁명 속에서
ICT와 커뮤니케이션의 관계를
기술 해볼게요~~


ICT의 생태계는

C(Contents)

P(Platform)

N(Network)

D(Device)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이 4개의 요소들이

공진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공진화란

한 생물 집단이 진화하면

이와 관련된 생물 집단도

진화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스피치도 역시

공진화 해야겠습니다.


가르치는 스피치 스승이 성장하고

발전하면

제자들도 발전 ,진화한

스피치를 할테니까요.^^


그럼

이 CPND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늘은

C(contents)!!

우리가 즐기고 보고 듣고하는

모든것을 말하는데요.


그 특징으로

스피치를

파악해보겠습니다.



첫째!

롱테일법칙에 따릅니다.


하위80%가 상위20%보다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건데요.

무한 선반 공간 효과

(infinite shelf-space effect)

때문에 일어납니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상품을 진열할 공간이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단.

이는 일부 사례에서만

관찰되므로 일반화해서는 곤란합니다.

파레토 법칙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스피치에 있어서는

어떤 법칙이 더 유효할까요?

커뮤니케이션은

상위 20%의

명료한 발언이

80%의 좌중을 사로잡을 수 있기에

파레토법칙에 더 가깝겠군요.




둘째

문화적 할인

(cultural discount)가

작동하는 산업입니다.

한 문화권의 문화상품이

다른 문화권으로

진입할 때

언어,관습,종교등

문화적차이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유튜브의 

등장으로 문화적 할인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피치도

비언어의 활용과 접목으로

할인 현상을 없애야합니다.

스피치시 자신감 있는 

눈빛 표정 태도를

갖춰야하는 이유입니다.




셋째

창구효과가 큰 산업입니다.

성장에 있어 견인역할을 하는

창구가 되어줍니다.


커뮤니케이션도 역시 

성장을 위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창구역할을 통해

동반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

한계비용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소비자가

늘어난다고 해도

추가적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스피치 실력도

늘면 늘수록

비용이 들지 않아요^^

오히려

경쟁력을 갖추게 해주어

자신의 가치를 더 오르게 합니다.




다섯째.

경험제적 특성을 지녔습니다.

경험 하기전에는 그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스피치도 그 중요성을

경험하지 못하면

그 효용성과 가치를 잘 모릅니다.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망외부성 효과가 있습니다.

제품의 효용성이 다른 사람이

쓰면 쓸수록 높아지는

네트워크의 외부효과를 말합니다.


소비자들간에

자연스럽게 구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스피치도 역시

망외부성 효과가 있어요

스피치의 질은 반드시

구전되기 때문입니다.


스피치는 그래서

양이 아니라

질입니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사이에

회자되는

스피치!!!

노력하는 만큼

실력도 향상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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