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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진해는 아름다운 벚꽃이 피었고, 그 거리에는 여좌 마을을 가꿔가는 <날리벚꽃장>에서 만든 <벚꽃 품은 식혜>가 판매되고 있었어요.
2020년 3월 17일,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주민들과 걸으며 함께 이야기하고 만들었던 <벚꽃 품은 식혜>라는 제품은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서재성 작가님이 그려주신 벚꽃 일러스트도 잘 사용되고 있었어요.
코로나19 여파로 공식적인 축제는 없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손님이 오신다고 해요. 한국표준협회 도시혁신팀 김혜린 연구원님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어요. 반겨주신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강유미 팀장님과의 만남도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