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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병호 Apr 08. 2022

봄을 알리는 브랜드, 벚꽃 품은 식혜

social brand design

서울은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진해는 아름다운 벚꽃이 피었고, 그 거리에는 여좌 마을을 가꿔가는 <날리벚꽃장>에서 만든 <벚꽃 품은 식혜>가 판매되고 있었어요.


2020년 3월 17일,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주민들과 걸으며 함께 이야기하고 만들었던 <벚꽃 품은 식혜>라는 제품은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서재성 작가님이 그려주신 벚꽃 일러스트도 잘 사용되고 있었어요.


코로나19 여파로 공식적인 축제는 없지만, 감사하게도 많은 손님이 오신다고 해요. 한국표준협회 도시혁신팀 김혜린 연구원님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어요. 반겨주신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강유미 팀장님과의 만남도 기억납니다.


날리벚꽃장의 벚꽃 품은 식혜 (사진 : 한국표준협회 김혜린 연구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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