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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말글손
Dec 31. 2024
2024년 마지막 날 엄마와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보다 엄마가 좋다
이제 다시 집에 오실 수 있을까 하지만
나는 엄마가
잘 이겨내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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